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의 원인제공자 김희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희영과 최태원 회장의 대담한 횡보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김희영의 인생과 최태원 회장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보겠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최태원 회장을 만나기 전
미국 시민권자인 김희영은 1975년생으로 최태원 회장보다 15살 어립니다.
국내 대표적인 사립 초등학교인 서울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1년 미국 일리노이주로 이민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영은 최태원 회장을 만나기 전 결혼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6월경 미국에서 이혼 후 최태원 회장과 만났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재판 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관장에게 보낸 편지 내용에 본인이 김희영에게 이혼하라고 했고 아이도 낳으라 했다는 내용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이 있는데 양육권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모든 재산을 주고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노소영 관장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최태원 회장과 만남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성을 최태원 회장의 성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미루어 김희영이 이혼 전에 최태원 회장과 만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희영은 뉴저지에 거주하고 카페 활동을 하면서 '뉴저지 싸이녀'로 통했고 전남편 사이에서 이미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김희영과 최태원은 심리치료를 통해 만났다는 소문과 친목모임에서 만났다는 소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음 이후 만남을 몇 차례 더 가지다가 사랑이 시작되었고 둘 사이에는 딸이 태어나게 됩니다.
⬇️최태원 회장의 자녀들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김희영 현재 상황
이후 김희영은 '티앤씨 재단'의 이사장이 됩니다. 재단 이름은 두 사람의 영어 이름 이니셜인 T와 C를 따서 지었습니다. 김희영의 미국이름은 클로이입니다.
김희영의 첫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건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재단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디너 행사 에서 최태원 회장이 내연녀와 함께 공식적인 자리에 등장한 것이라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직 이혼 소송 중인 아내 노소영 관장과 자녀들에게 무례한 행동이었다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행사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협력하는 행사였습니다.
한 기자는 최 회장에게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냐고 질문을 합니다. 이에 최 회장은
나는 지독한 기업인이었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와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났다. 돈 같은 것에 전혀 관심도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을 관찰하니, 내가 잘못 살아온 것 같았다 그때부터 새로운 생각을 했다.
최 회장의 말하는 그녀는 김희영입니다.
김희영은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습니다. 사진작가 니키리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키리의 남편은 배우 유태오입니다.
최태원 부부와 유태오 부부는 부부모임도 자주 갖는다고 합니다.
김희영 심경
2021년 11월 김희영은 자신을 둘러싼 비난과 소문 악의적 댓글에 대한 그동안의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나는 몇 년간 심한 악플의 대상이 되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당연히 감내해야 할 일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나와 가족에 대해 있지 않은 사실을 만들어 퍼뜨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거란 바람으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침묵은 별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다. 어느 인터넷 카페에는 내가 자살할 때까지 악플릉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는 독려의 글이 올라왔다고 했다. 누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최근 최태원 회장은 동거인 김희영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방송한 유튜브 채널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허위사실을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가짜 뉴스가 양상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법적 대응을 나섰다고 합니다.
김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태원의 모친 박계희 여사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고 가족이라는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당연히 그녀는 최태원의 모친을 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신건 노소영 관장입니다.
마치며
김희영은 최태원 회장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난 후 대담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혼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김희영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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