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야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슬하에 전부인 임채령과 낳은 딸과 아들이 있으며 딸의 발레 공연을 보러 다른 일들을 제쳐두고 가는 등의 딸바보이기도 합니다

종교는 어머니를 따라 원불교이며

공개적인 재산은 2020년 5월기준 7조 천억입니다

아무래도 재산의 대부분이 주식이다 보니 주식시장에 따라서 많이 왔다 갔다 하겠죠?

그리고 본관은 경주 이씨 판정 공파 41세입니다.

같은 항렬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배우 이재룡이 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판정 공파 39세로 할아버지 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성격은 학창시절 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겸손한 편이고 격의가 없었습니다

재드래곤이라고 불리며 대중들에게도 호감이죠

2015년 11월 도쿄에서 열린 롯데그룹 신동빈의 외아들 신유열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비행기에 수행원 없이 홀로 이코노미석을 타고 갔다고 합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 이맹희 cj명예회장 등의 빈소도 홀로 방문했다고 하는데

평소 이런 경조사를 빠짐없이 잘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소개이고 본격적으로 인생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재용은 1968년 서울시에서 태어납니다

경기 초등학교를 졸업해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입학합니다

학창 시절은 생각보다 평범했다고 합니다

이재용이 삼성그룹 오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학창 시절에는 티 내지 않고 공부 잘하는 얌전한 학생이었다고 동창생들이 말했습니다.

영어와 수학을 특히 잘했고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반장을 했습니다

학 상시 절부터 해오던 취미는 승마와 영화감상, 고지도 수집 그리고 골프라고 하네요

고지도 수집은 특이한 취미인데 이유는 바로 뒤에서 알아보도록 하죠 특이한 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를 들어간 건데요 사람들이 경영학부가 아닌 인문학부에 들어간 걸 보고 혹시 성적이 안돼서 들어간 거 아닌가?라는 추측을 많이 하는데 이는 아닙니다

이유인즉슨 조부인 이병철 회장이 경영학은 나중에도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는 인문학을 전공하라고 권유했기 때문입니다.

사촌지간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진학한 점도 비슷한 맥락이겠죠

부친인 이건희 회장도 당시 경제 대국으로 승승 장고하던 일본을 잘 알아야 한국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었던 점 또한 동양사를 선택한 배경중 하나입니다. 고지도 수집이라는 취미도 이유에 한몫했겠죠

실제로 학사 논문도 일본의 산업공동화에 대한 논문이었습니다

졸업 후에는 게이오대학 MBA를 입학하고 졸업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BS를 수료하였습니다, 하버드에서는 동양인 최초 죄 고학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MBA 과정부터는 삼성 입사 후 공부 과정이고 연예인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 당시 이재용은

언론에 노출되기를 상당히 꺼렸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다음편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인생이야기를 에피소드나 사생활 적인 면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