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잊을 수 없는 그이름

최자와 설리 사진

 

최자

본명 최재호
1980년 3월 17일생 (42세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에서 태어났습니다.
2023년 7월 결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힘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 1999년 클럽마스터플랜에서 언더그라운드 4인조 힙합 그룹 K.O.D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 절정신운 한아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건 2004년 최자, 개코와 함께 2인조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한 시기부터입니다.

최자 예명 뜻

예명 최자는 강한 남성상이나 자신감 = 대물이라고 합니다.
예명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한 최자는 예명의 뜻을 좌강 자유로 바꿀 거라고 선언했습니다.
중학생 때 지어진 별명이 예명으로 사용했으며 중학교 때부터 남성성이 강했나 봅니다.

 

설리와의 열애

최자와 설리 연애시절 사진

이부진 졸업식 패션

설리와의 열애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최자
지금까지 최자 하면 설리 설리 하면 최자로 자동연상되었습니다.
최자의 결혼 소식에 자연스럽게 예전 설리와 연애 얽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3년 9월 설리와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보도되자 설리의 팬들은 실망은 금치 못했습니다.
최자가 80년, 설리가 94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14살이 났으니 팬들의 멘탈이 흔들릴 만 합니다.
열애 기사가 났을 때 양쯕 소속사에서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이라며 부인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 6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은 주운 사람이 야갤에 인증해 버리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갑 속에는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자는 본인의 지갑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설리

이 정도 증거가 나왔으면 열애를 인정할 만하지만 최자는 열애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최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지갑 사건을 자학 개그로 사용하여 많은 사람에게 비난받았습니다.
어린 여자 아이돌인 설리는 연인 최자의 예명의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도를 넘는 성적인 댓글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리와 연애 당시 온갖 성적 대상화 가득한 가사로 '먹고 자고 하고' 노래까지 공개해 자신의 연애를 가사로 가볍게 풀어낸 것에 대해 많은 비판과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최자가 연인 설리를 지켜주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최자에게 비난했고 그로 인해 한동안 자숙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년 8월 최자와 설리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다시 포착되자
그제야 최자는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최자의 결혼 발표로 많은 사람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와중에 안타깝게 피지도 못하고 저버린 전 연인 설리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