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관련해서 시끄러운 문제적 남자 유아인의 인생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 배우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1986년 10월 6일 (36세)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키 179.5cm
혈액형 A 형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2명입니다.
유아인 그 남자의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본명이 다소 구수합니다. 그런 구수한 본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독일어로 '하나'를 의미하는 '아인'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실제 성격에 비해 아인이라는 예명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되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데뷔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 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던 유아인은 연예인들은 다 당해봤다던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기획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기획사에서 아이돌 준비를 위해 보컬 트레이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본인은 노래에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아이돌 준비가 물 건너가자 유아인은 무엇으로 데뷔를 할까 고민에 빠집니다.
유아인 본인이 보기에 적당히 잘 생긴 것 같아 연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취미
유아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학교 문집에 시를 적어 올린 적이 있습니다.
배우가 된 이후에도 자신이 쓴 시나 수필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글을 읽어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자 여러 출판사에서 '글까지 잘 쓰는 요즘대세'를 모시고 싶다며 출간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유아인의 글의 내용보다는 자신의 유명세로 인해 글을 폄하하거나 부정적으로 볼 것을 염려해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초보운전
유아인은 운전면허를 드라마 패션왕 촬영당시 땄습니다.
시험을 쳤던 경험이 적었던 유아인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한번 낙방하고 나서 운전면허를 따게 됩니다.
이후 10년 동안 운전을 했지만 운전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 아직도 초보운전 수준입니다.
그런 유아인이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하며 운전하는 장면을 많이 찍어야 했기에 운전면허를 딴지 10년이 지나고 다시 카레이서에게 운전을 배웠습니다.
악역
악역을 정말 잘하는 배우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대중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 베테랑을 감독한 유승환은 역대급 악역으로 평가받는 캐릭터 조태오를 맡아줄 배우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악역이라 그런지 많은 배우들이 캐스팅을 거절합니다
큰 기대를 같지 않고 유아인에게 시나리오를 건네며 캐릭터에 대해 온갖 설명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감독의 말을 듣던 유아인은 인물 설명이 너무 많아요
그냥 나쁜 놈 더 시원하게 나쁜 놈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유아인은 미친 캐릭터의 조태오로 탄생합니다.
뛰어난 연기실력을 자랑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극도로 긴장해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벌벌 떠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능 촬영도 부담스러워 웬만하면 예능에 출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예술을 사랑하는 남자
유아인은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소 패션과 예술에 관심이 많아 여러 아티스틀과 소통하며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글과 아티스트 작품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스타인데 간혹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불안정해 보이고 긴장을 많이 해 보였습니다.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 일까요?
그 어떠한 변명도 약물 앞에서는 핑계겠지요
다음은 유아인의 남자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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